‘삼시세끼’ 에릭의 요리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에릭이 만화책으로 배운 레시피로 카레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올리브유와 콩기름으로 고기를 볶은 후 야채와 코코넛 밀크, 다크 초콜릿을 넣고 카레를 만들어 완벽한 한 끼를 만들어냈다.
이를 맛 본 윤균상과 이서진은 한껏 놀랐고, 이서진은 “나랑 식당할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에릭의 “만화책에서 배웠다”는 말은 나영석 PD조차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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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요리 실력은 누리꾼들마저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에릭은 정말 못하는 게 뭘까” “18년을 봤는데 아직도 새로운 매력을 보게 되다니” “요리도 잘하고, 다정하고, 정말 이제 장가만 가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