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지루가 11월 첫방송 되는 MBN 새 프로그램 ‘아재목장’으로 첫 예능 MC로 나선다. 데뷔 30년 만에 첫 MC다.
MBN 신규 리얼 예능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아재목장’(이하 아재목장)은 힐링을 찾아 떠난 아재 3인방과 ‘세대공감 0%’ 아재들과 강제(?) 동거하게 된 다섯 소년들의 리얼 생고생 낙농 버라이어티.
힐링여행과 낙농생활의 값진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순도 100%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세상에 갇혀 마음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광활한 대자연 속 완벽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들은 함께 땀 흘리는 100시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쫓겨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살아가고 있는 어른에게는 힐링을, 점점 더 개인화되는 세태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낙농생활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