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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YG 양현석 프로듀서의 조언을 언급했다.
블랙핑크는 2일 오후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두 번째 싱글 ‘SQUARE TWO’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려했던 데뷔 그리고 이어진 3개월만의 컴백에 대한 양현석의 조언에 대해 묻자 블랙핑크는 “지난번 활동 때는 매 주 모니터 해주시고 조언해주셨다.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 보완점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톡으로 해주셨다”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 대해서는 안무에 특히 신경을 쓰셨다. 퍼포먼스적으로 신경 쓰자 조언해주셨다”며 “YG에서 처음으로 헤드 마이크를 하고 퍼포먼스를 하게 됐는데, 우리가 처음이라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싱글 ‘SQUARE ONE’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데뷔 당시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 모두 호평을 받으며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불장난’과 ‘STAY’ 더블
블랙핑크는 오는 6일부터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psyon@mk.co.kr/사진 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