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김건모의 철없는 행동에 또 다시 어머니가 한숨을 내쉬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질 뻔 했던 사연이 공개된다.
김건모가 평소답지 않은 핼쑥한 얼굴로 소파에 앉아있어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급기야 소파에 쓰러지기(?)까지 하는 모습에 김건모 어머니는 물론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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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아들의 행동을 지켜보던 김건모 어머니는 “성인의 지능이라고 볼 수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평소에도 철없는 행동들을 보였던 김건모가 과연 짐볼로 어떤 운동을 했을지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반 백 살 김건모의 호흡을 곤란하게 만든 ‘김건모의 짐볼 운동법’은 11일 오후 11시20분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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