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고소영, 김아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최근 서예지와 전속계약 체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앞선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보여준 만큼 전도유망한 배우라고 봤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현재 차기작 활동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
서예지는 지난 2013년 통신사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MBC ‘야경꾼일지’ KBS2 ‘무림학교’ 등에도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사도’ ‘비밀’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MC를 맡으면서 진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인 KBS2 ‘화랑 더 비기닝’에서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딸 숙명 역을 맡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