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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유정 이상형으로 지목된 김영호가 화제다.
김영호는 1967년생으로 연기파 배우다.
1988년 언더그라운드 록 그룹 보컬로 활동하다 1994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고, ‘야인시대’에서 이정재 역이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기황후’ ‘몬스타’ ‘주홍글씨’ ‘소금인형’ ‘장길산’ ‘두번째 프러포즈’ ‘서동요’ 등 여러 드라마와 ‘고백
이뿐 아니라 앨범도 꾸준히 내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김유정은 김영호를 이상형이라며 “겉으론 강해도 속은 부드러운 남자가 좋다”고 해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