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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에 이어 전지현이 중국 현지 광고 모델에서 돌연 교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제재로 받아들여지는 중국 정부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이 수면 위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전지현과 모델 계약을 맺었던 중국 휴대폰 업체가 최근 안젤라 베이비로 모델을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10월 이 업체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나 불과 한 달 만에 교체되는 수모를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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