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커플…알바비 3만원에 행복한 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알바비 3만원에 행복해 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르바이트비 3만원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조타 김진경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난하게 여행을 하던 이들은 알바비를 받고 행복해 했다. 김진경은 돈이 있으니 무엇이든 사줄 수 있다고 말했으며, 조타는 앞서 먹지 못한 식혜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미션 몽골방과 함께 식혜까지 얻게 된 조타는 “알바비 벌어서 원하는 걸 다 살 수 있었다”고 행복했으며 김진경은 “삼삼의 럭셔리는 지금부터”라고 즐거워했다.
이들은 바람의 언덕에서 빵을 먹으면서 행복함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