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테이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테이는 다음 달 16일부터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테이는 2010년 6집 발표 이후 그동안 ‘함부로 애틋하게’, ‘몬스터’ 등 각종 드라마 OST는 물론이고, 뮤지컬 ‘셜록홈즈’, ‘명성황후’, ‘잭 더 리퍼’ 등 걸출한 작품의 여러 배역을 도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낸다. 또한 자신이 소속된 밴드 핸섬피플의 프로듀서 최영호와 손잡고 제작한 다수의 신곡도 공개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녹여낼 계획이다.
한편 테이는 미니 앨범 ‘더 뉴 저니 (The New Journey)’를 발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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