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유재석에 이어 올해를 빛낸 개그맨 2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을 두 명까지 물은 결
이국주는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는 비결에 대해 스스로 ‘넘치는 에너지’를 꼽은 바 있다. 실제로 자신감 있는 열정과 밝은 성격이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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