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다섯명의 새출발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가지 이야기들 사이에서 가장 불안해 했을 우리 뷰티에게 일단 먼저 죄송스럽고 또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 다섯명을 만들어주시고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해주신 홍승성 회장님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
한편 비스트의 손동운,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양요섭은 16일 어라운드 어스라는 이름의 소속사를 통해서 독자 노선에 나설 것을 공식 발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