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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서 최성국과 리얼 드라마 ‘키스 못하는 남자’를 그려 화제를 모은 신이의 과거 발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코믹 연기로 사랑을 모았던 원조 씬스틸러 신이는 지난달 9월 26일 방송된 ‘이승연의 위드유2’에 출연해 공백기 시절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
당시 신이는 성형수술 이후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것. 때문에 수입이 없어 바리스타부터 해장국식당 서빙 등 안 해 본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신이는 당시에 대해 “원치 않은 공백기였고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