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뮤직차트] 볼빨간사춘기, 사흘째 왕좌 지켰다

[MBN스타 이다원 기자] 인디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음원강자로서 왕좌를 지켰다.

볼빨간사춘기 ‘좋다고 말해’는 23일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멜론 등 7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오전 10시기준)

‘좋다고 말해’는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다음날 모른 척 하는 남자에게 확신을 달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솔직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로써 볼빨간 사춘기는 음원 공개 사흘째 흔들림 없이 1위를 수성하는 저력을 입증했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밖에도 엑소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들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