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하트가 발라드 ‘주르륵’으로 데뷔했다.
소속사 케이센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하트의 공식SNS를 통해 데뷔 곡 ‘주르륵’을 공개했다.
‘주르륵’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보보경심려 OST를 제작한 안영민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별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이다.
이들은 리더를 맡고 있는 차유와 연이수, 빈, 건예로 구성되어 있다. 연이수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한 경험이 있으며, 건예는 판타스틱 듀오 김종국편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하트는 지난 20일 강남 YMCA 더파티움에서 진행된 박종철 디자이너의 ‘2016 슬링스톤 폐결핵 환자 돕기 자선 패션쇼’에 참석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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