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SBS는 28일 “오는 29일 방송되는 14회 방송분 대신 1회부터 13회분까지 방송된 내용분을 편집해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조선시대와 현세를 오가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멜로를 기본으로 제작되는 이번 방송분은 드라마의 에피소드를 대거 포함, 디렉터스컷처럼 특별하게 구성된다는 것.
![]() |
이에 따라 14회 방송분은 내년 1월4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며, 이후 회차와 최종회 방송 날짜는 현재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SBS드라마관계자는 "드라마 후반부 전개를 앞두고서 전반부를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즐기시면서 요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인 스페셜 방송분을 선보인다”라며 ”이에 따라 제작진은 남은 방송분동안 퀄러티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외부자들' 전여옥, “최순실 첫 인상? 정말 교양 없어 보였다””
[오늘의 포토] 대종상 온 이엘 '드레스 대신 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