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안길호 PD가 tvN 새 드라마 연출을 맡는다.
29일 tvN관계자는 MBN스타에 “안길호 PD가 2017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비밀의 숲’(가제, 극복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연출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쫒는다는 내용을 담은 새 드라마.
한편 안길호 PD는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 등의 유인식 PD와 공동연출을 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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