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30-31일 콘서트 성황리 마쳐 "훈훈한 겨울곡 메들리"

↑ 사진=N.A.P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소울스타가 지난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진행한 ‘SOUL FOOD(부제: 안녕 and 안녕)’를 성황리에 마친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 발표한 신곡 ‘달고 살아요’로 공연의 포문을 연 소울스타는 ‘300월짜리 커피’, ‘강남역10번출구’, ‘잊을래’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 등으로 팬들의 귀를 녹였다.
이어 SNS를 통해 라이브로 듣고 싶은 소울스타의 노래를 사전에 팬들에게 신청 받아 선곡 레퍼토리를 구성해 솔로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열기도해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소울스타의 이번 콘서트에는 예능 대세 래퍼 딘딘과 히든 게스트의 참여로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 가수 허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 후배 보이그룹 하이포와는 겨울곡 메들리를 선사하며 훈훈한 겨울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