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종영한다.
3일 오후 마지막 방송되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 대한 결말이 눈길을 모은다. tvN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영애(김현숙 분)는 통풍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승준(이승준 분)에게 들키고 급기야 함께 하룻밤을 보내려다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응급실로 향하게 된다.
결국 영애와 승준은 민망한 차림으로 급히 달려온 가족들을 마주치고, 예상을 깨는 충격적인 차림에 당황한 아버지는 지난 기억이 되살아나며 승준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특히 그동안 승준을 탐탁지 않게 여겨왔던 영애 어머니(김정하 분)가 든든한 조력자로 나설 예정이라는 후문이 전해져 마지막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15’ 19화는 평균 3.2%, 최고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2%, 최고 2.2%를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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