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하연주가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눈물 섞인 분노를 폭발시키며 열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김자경(하연주 분)이 임하윤(조연호 분)의 생모라는 사실을 알게 돼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자경은 비밀출산 후 모든 기억을 지우고 살아왔지만, 드라마 출연으로 만난 임하윤에게 왠지 모를 애정을 느꼈다.
그는 곧 임하윤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게 되고 애써 잊고 있던 모욕적인 과거가 떠오르자 분노 가득한 울분을 터뜨렸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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