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NCT127이 S.E.S와 H.O.T에 존경심을 표현했다.
NCT127 도영은 최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H.O.T나 S.E.S는 SM 개국공신 아니냐”며 “물론 많은 선배가 계시지만 제일 감사한 분이다. 그분들이 없다면 우리도 여기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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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S.E.S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를 봤더니 현재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세련됐더라”며 “어떻게 하면 그 정도 연차가 되어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마크도 “S.E.E가 활동할 당시 난 태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 분들의 노래를 안다는 게 신기했다. 나 역시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거들었다.
한편 NCT127은 6일 0시 신곡 ‘무한적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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