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모델 장윤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1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다. 아기를 위해 기꺼이 내 생명을 내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침대에 누워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 놀라운 변화들이 너무나 감격스럽다. 체력은 약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덕분에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모유수유도 잘 되고, 2주 만에 몸무게도 11kg 빠졌다"고 알렸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4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뒤 이달 2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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