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쩌다 어른’이 ‘도깨비’ 연속편성에 따라 오는 21일 결방한다.
OtvN에 따르면 ‘어쩌다 어른’은 설민석의 역사 특강이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연속 편성에 따라 21일 결방한 이후 28일 방송, 설특집으로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역사를 조명한다.
설특집으로 공개될 ‘어쩌다 어른’ 신년특집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전 시대를 총 정리해 일국의 흥망성쇠 과정을 통해 선조들에게서 얻은 교훈을 전할 예정이다.
설민석은 “세종대왕급의 임팩트를 가져 시험 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인물”이라며 행정구역 개편과 내부세력 통합, 왕권강화 등 통일 직후 혼란했던 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신문왕을 소개한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은 “21일 휴방 후 그 다음주 28일에는 설특집으로 보다 풍부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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