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28만897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2984명.
같은 날 개봉한 ‘공조’(감독 김성훈)는 15만1653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6만6259명을 나타내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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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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