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측 “‘귓속말, 긍정 검토 중...확정 아냐” (공식입장)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상윤이 ‘귓속말’ 출연에 긍정적으로 고민 중이다.

이상윤의 소속사는 19일 MBN스타에 “‘귓속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은 짓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귓속말’은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앞서 이보영의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내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이보영이 호흡을 맞출지 눈길을 끄는 상황.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물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