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측 “온주완과 결별 맞아”(공식입장)

[MBN스타 김진선 기자]배우 조보아와 온주완이 결국 손을 놓았다.

20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근 온주완과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조보아와 온주완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정식으로 공개 열애를 즐긴 이들은 약 1년여 만에 연인에서 동료도 돌아왔다.

조보아는 최근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했다. 온주완은 '미녀 공심이'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에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