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해체 소식에 누리꾼들이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26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년 간 항상 함께 해 왔던 원더걸스의 해체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고 의논을 한 결과 그룹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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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속사는 멤버 유빈과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소식과 함께 다른 멤버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스스로의 길을 새로 개척하고자 계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믿겨진다.....원더걸스가 해체라니(skfk****)”, “10년동안 열심히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4321****)”, “10년동안고마웠어 사랑해 원더걸스♡(jsp7****)“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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