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장다윤이 2017년을 맞아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장다윤은 신년을 맞아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새해에는 좀 더 바쁘게 지내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작년부터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우리 갑순이’ 출연이죠. 촬영하는 것도 기억에 남고 이완과 선배 티격태격 엄마랑도 재밌게 과자 먹고 공주 캐릭터로 캐릭터 된 게 가장 기쁜 일이에요.”
↑ 사진=옥영화 기자 |
“공주를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이제 좀 더 성숙한 공주의 모습을 보일 것 같아요. 기대해 주세요!”
↑ 사진=옥영화 기자 |
“구정을 맞아 가족과 즐거운 시간보내길 바라고요. 올해 가슴 속 소망 꼭 이루길 바라요. 저 또한 올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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