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오는 3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JYP는 “수지와의 전속계약이 올해 봄에 만료된다. 아직은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지의 전속 계약기간은 2010년 4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다.
최근 수지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 출연도 확정하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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