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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일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투어를 통해 1만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세븐은 지난 1월 27일 나고야, 28일 오사카, 31일 도쿄(2회), 2월2일 투어 에프터파티 'Dear U'까지 총 5회에 걸친 일정에서 만 명의 팬들과 함께 라이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전했다.
이번 라이브투어는 지난해 12월 7일 일본에서 새 정규앨범 '데인저맨(Dangerman)'을 발매한 기념으로 진행된 공연이다. 공연에서 세븐은 앨범 수록곡과 함께 팬들이 사랑하는 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세븐은 "팬들의 성원에 고마워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팬들과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
세븐은 이후 대만, 홍콩 등지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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