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JYJ(제이와이제이) 김준수 소유의 제주토스카나호텔이 매각됐다.
7일 오후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토스카나호텔 고문 변호사가 입장을 정리하여 내용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대 해석하지 않길 부탁 드린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제주토스카나호텔 역시 매각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입을 열지 않은 상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가 제주토스카나호텔을 지난 1월 한 부동산 업체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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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논란이 더욱 불거진 이유는 임금 체불과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챙겼기 때문. 제주토스카나호텔은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법인세 3년간 100%
한편 김준수는 9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