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로드 FC를 떠난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전기톱 살해 협박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송가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운동선수가 아닌 연예인으로 비쳐 괴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살해 협박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가연 협박범 A 씨는 지난 2014년 9월 자신의
5개월 후인 지난 2015년 3월, Y씨는 모욕과 협박 고소사건에 의거,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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