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이하 ‘신의 선물'’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리메이크돼 미국 전역에서 방송되는 가운데, 여주인공 이보영으로 폴라패튼이 낙점됐다.
8일 미국 메이저 지상파방송사 ABC는 '신의 선물'을 '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하여 오는 6월 미국 전역에서 방송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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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여주인공 이보영역은 배우 폴라 패튼이 낙점됐다.폴라 패튼은 2005년 ‘미스터 히치-당신만을 위한 데이트 코치’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속 미션걸 제인 카터로 유명하다. 이후 국내에서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지난해 동명의 게임을 영화화한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속 가로나 하프오큰으로 재주목 받았다.
한편 미국 버전 '신의 선물'은 Duane C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