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아내, 폭소만발 부부 케미.."리액션이 강하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서현철과 아내의 폭소만발 부부케미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2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서현철의 입담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철은 아내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리액션이 강하다”라며 아내의 리액션을 직접 연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현철은 "누가 음식을 만들어줬을 때 정말 맛있으면 5초간 멍하다"며 아내의 모습을 재현해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결혼 초기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아내가 서현철의 아버지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자기 일인 양 “재 왜그래…” “쟤 왜 저러니”말하며 눈물을 흘리자 아버지는 며느리에게 “혹시 아는 사람이야?”라고 물을 정도로 액션이 강하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