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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가 보여주는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 2집 미니앨범 '키스 온 더 립스' 쇼케이스가 14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렸다.
차희는 이날 "하루 종일 안무 연습했다. 하루에 몇시간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이다"고 했고, 여은은 "이전 앨범보다 2,3달 더 안무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은은 "발라드로 데뷔한 그룹이다. 그동안 듣는 음악을 위주로 했지만, 이번에는 보여주는 음악을 하려고 했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다"고 전했다.
유민은 "기회가 많이 없어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지 못했다. 각자의 매력을 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은은
새 앨범에는 몽환적인 레게팝 장르의 타이틀곡 '키스 온 더 립스'와 '바빠 보여요' '흔한 멜로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15일 0시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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