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재명, 갈등 빚은 전원책 변호사와 재회…화해했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원책 변호사와 재회한다.

16일 방송되는 ‘썰전’에 이재명 시장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오프닝 멘트로 “오늘 부제는 전원책-이재명의 절친노트다”라며 부제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에 이재명은 전원책에게 “오늘은 평화협정 체결하고 잘 지내보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ㅇ었다. 하지만 전원책은 “전 세계에서 평화협정이 유지되는 것은 평균 2년이 안 된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명과 전원책은 지난 1월 방송된 ‘신년토론’에서 설전 토론을 벌여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