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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15일 두 사람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비밀리에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베를린 현지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에 함께 할 스태프를 비롯
두 사람은 베를린 현지 시각으로 오는 16일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초청된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이자 3번째 베를린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