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쇼리가 치과의사 아버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형욱, 신동, 쇼리,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쇼리는 “아버지가 치료도 하시고 계산도 직접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임플란트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쇼리는 “임플란트 심고 바로 계산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이어 김구라가 쇼리의 치아를 보고 “건치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쇼리는 “라미네이트다.
또 쇼리는 아버지의 허벅지 상처에 대해 “대학교 다닐때 바지를 입고 다림질을 했다고 하더라. 바지를 입고 다리다가 다친거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