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이동휘, 이호원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3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다.
그런 가운데 17일 오전 고아성, 이동휘, 이호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은호원 역의 고아성, 도기택 역의 이동휘, 장강호 역의 이호원은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취준생이자 계약직 동기생. 이름의 성을 따 ‘은장도’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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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
공개된 스틸은 고아성(은호원 역), 이동휘(도기택 역), 이호원(장강호 역)의 첫 만남을 담은 것으로 운명공동체 ‘은장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다.
스틸 속 세 사람은 커튼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이동휘는 당장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고, 고아성은 충격을 받은 듯 눈을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이어 5:5 가르마를 하고 장화 신은 고양이 눈망울
이어 고아성과 이동휘의 ‘눈 빼꼼’ 스틸이 공개됐다. 블라인드 뒤에서 요리조리 눈동자를 굴리는 두 사람이 모습이 코믹함을 더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오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