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세이브더칠드런’ 강연에 나섰다.
윤소이는 지난 16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주관 ‘영세이버 발대식 캠프’에 캠페인 대사로서 초청받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이브더 칠드런’의 캠페인 대사로 활동 중인 윤소이는 대학생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그룹 ‘영세이버’들의 멘토가 되어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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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니제르 봉사활동으로 처음 ‘세이브더칠드런’과 연을 맺은 이후 수년간 여러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 및 일정에 참여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는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소이는 현재 KBS2 ‘하숙집딸들’ 출연과 동시에 tvN ‘인생술집’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반전 예능감과 선한마음씨까지 그동안 감춰온 무한매력의 여배우로 향후 더욱 활약할 그녀에게 거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