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법래와 다비치 이해리가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물찬 강남제비'(이하 강남제비)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는 '필이 충만 피리소년'(이하 피리소년)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코디언맨'(이하 아코디언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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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의 '사랑... 그 놈'으로 무대에 오른 피리소년과 아코디언맨은각각의 매력을 발산하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아코디언맨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현재 MBC '미씽나인'에 출연 중인 배우 김법래를 후보로 언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장화신고 노래할고양'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핑크팬더'가 맞붙었다.두 사람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선곡
특히 노래할고양은 뛰어난 박자 감각과 능수능란한 기교를 보이며 연예인 판정단에게 "가왕전에 오를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노래할고양은 핫핑크팬더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노래할고양의 정체로 다비치 이해리를 지목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