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1박 2일'에 깜짝 등장했다.
악동뮤지션이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박2일’ 10주년을 맞아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테마로 마련된 가운데 6명의 ‘복면 스타’가 멤버들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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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복면 스타들의 노래를 듣고 가짜 스타를 찾았다. 대부분이 1번과 4번을 지목한 가운데 1번은 과거
이날 마지막 가수가 등장, 악동뮤지션은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부르며 나왔다. 멤버들은 악동뮤지션의 얼굴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특히 멤버들은 악동뮤지션 코 앞까지 가서 "연예인이다. 연예인"이라고 소리쳐 반가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