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오늘(6일) ‘초인가족’ 깜짝 출연…박혁권 동생 나백일 役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배유람이 6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초인가족2017’에 깜짝 출연한다.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다.

6일 방송되는 5회분에서 주인공 나천일(박혁권 분)의 동생 나백일로 깜짝 출연하게 된 배유람은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백수로 전락한 청춘의 에피소드를 그리며 짠내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 SBS ‘초인가족 2017’ 특별출연 배유람

외꺼풀의 큰 눈과 동그란 얼굴, 선한 인상 속에 악이 살아 숨쉬는듯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유람은 박혁권과 비슷한 외모로 인해 실제로 박혁권의 강력 추천을 통해 캐스팅됐다는 비화를 공개하며, 그와의 남다른 형제 케미도 예고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