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의 클린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0일 0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및 SNS채널에 15세 관람등급을 받은 ‘롤린’ 클린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청소년관람불가(19세 이상) 판정을 받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성 논란이 됐던 높은 노출수위의 의상이 포함된 부분이 모두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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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 ‘롤린’ 클린버전 뮤직비디오 |
브레이브걸스 측은 “선정성 논란으로 사활을 걸고 열심히 준비한 타이틀곡 ‘롤린’이 저평가 받게 될까봐 염려스러웠다. 브레이브걸스가 단순히 섹시만 내세운 것이 아니라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췄다는 재조명을 받고자 뮤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임팩트가 있는 포인트 안무가 화제가 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