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장한별의 데뷔곡 ‘봄이 왔어요’가 베일을 벗는다.
장한별 소속사 더 그루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채널에 장한별의 데뷔 싱글 ‘봄이 왔어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홍콩의 배경과 장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곡의 제목처럼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정취와 매력적인 여자 배우의 모습, 그리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기대를 높였다.
이에 대해 더 그루브 엔터테인먼트는 “레드애플 출신 한별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봄이 왔어요’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레드애플때와는 다른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레드애
장한별의 데뷔 싱글 ‘봄이 왔어요’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