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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정환의 방송 복귀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계자에 따르면 포지션 임재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신정환은 근황을 전하려고 했으나 제작진은 그의 출연분을 편집하기로 했다. 이날 신정환의 방송 복귀가 화제가 되면서 임재욱 측도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임재욱 측은 앞서 그의 일상을 담은 모바일용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했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은 후 다음해 가석방됐다.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 없이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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