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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틈TV |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하하가 농구 게임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 에서는 미션100, 물공 게임, 복불복게임을 통해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 미션을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메인매치인 복불복게임을 실패하면서 위기에 봉착했던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하하 팀이 전승을 거두면서 선물을 모두 증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첫 번째 ‘미션100’은 하하와 나팀사 멤버 넷, 그리고 지조까지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자신 있는 슛을 통해 100초 동안 연달아 성공하면 돌림판을 돌려 선물을 주는 식으로 진행했다. 연습 게임에서 한 번에 성공시키면서 기대감을 모았지만 본게임에서 실패로 끝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90초로 시간을 줄이고 재도전하자는 하하의 제안으로 다시 시작된 미션은 지조의 레이업, 하하의 자유투에 이어 나팀사 팀 김훈의 덩크슛까지 깔끔하게 성공했다.
복불복 게임에 앞서 하하는 “다줄거야 방송이 걸렸다”며 “이번에 성공해야 다음 방송이 보장 된다”고 애절함을 드러냈다. 지금까지는 실패할 경우에도 지압슬리퍼 착용이라는 핸디캡을 발휘해 재도전하는 무리수를 뒀지만, 이번 방송부터는 정확하게 진행하기도 다짐했다.
첫 타자 나팀사 팀의 김훈을 시작으로 임재원이 성공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된 미션은 김태윤과 지조가 실패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후 이항범과 하하가 극적으로 성공을 시켜 이번 주에는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데 성공해 환호를 보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450만원 상당의 명
IMI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