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은 순간적 실수?…‘공각기동대’ 감독 심경 고백

↑ 크리스틴 스튜어트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샌더스 감독이 과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거졌던 불륜 스캔들을 언급했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3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불륜 스캔들은) 순간적인 실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살다보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늘 예상치 못한 게 나타난다”라며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나도 앞으로 내 인생에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될 거다. 그런 게 없다면 어쩌면 인생은 재미없을 지도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촬영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 스캔들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