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그룹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6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이지·심은진·이희진·간미연·윤은혜 등 다섯 멤버들은 최근 만나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식적인 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기념 공연에 대한 의견은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가 다르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은 걸릴 것으로
한 멤버 측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의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1997년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야야야' '체인지' 등으로 사랑받았고,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 활동을 마친 후 멤버들이 각자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