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식당’ 정유미의 꼼꼼한 준비성이 돋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오후에 손님이 뜸해지자 윤식당 직원들이 브레이크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유미가 한국에서 메밀국수 재료를 가져온 덕분에 더운 인도네시아에서 시원하게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정유미는 주방에서 윤여정을 도우면서 “맛있어요, 맛있어요”를 연발하면서 폭풍 먹방의 모습으로 먹방요정으로 등극한지 오래였다. 정유미는 자신의 일
이서진은 뜨거운 면이 든 냄비를 옮기고 식히는 일 등 힘쓰는 일을 기꺼이 도맡아 함으로써 식구들에게 항상 든든함을 안겨줬다. 메밀국수를 먹는 동안은 말이 필요 없었고, 이서진과 윤여정은 그릇째 들고 마셔서 고된 노동 뒤의 시원함을 한껏 느낀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