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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주연의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노인의 외로움, 사랑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전할 영화 '길'(감독 정인봉)이 오는 5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길'은 외로운 노년의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고, 세 사람이 운명처럼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이야기다.
노인의 시각에서 가족의 부재에서
김혜자 송재호 허진 온주완 등이 출연한다.
'길'은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도 초청돼 개봉 전 관객을 미리 만날 예정이다.
jeigun@mk.co.kr